배우 김민희가 앞트임이 가미된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극세사 몸매를 뽐냈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연애의 온도'(감독 노덕)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민희와 이민기가 참석했다.
이날 김민희는 특별한 장식없는 심플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플래시세례를 받았다.
특히 그녀의 화이트 드레스의 앞트임 사이로 아찔한 극세사 몸매가 노출돼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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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희 제작보고회 패션, 앞트임 미니드레스 사이로 노출된 '극세사 몸매' 28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온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민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승호 기자 | ||
또 자연스럽게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도 강조했다.
김민희와 이민기가 출연한 영화 '연애의 온도'는 비밀연애커플이자 직장동료인 동희와 장영의 달콤 살벌한 연애를 보여주며 남들 눈을 피해 짜릿하게 사랑하고 치열하게 헤어지는 커플의 밀당을 담고있는 영화다.
한편 영화 '연애의 온도'는 오는 3월 21일 개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