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찰떡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진구(이태백 역)와 한선화(이소란 역)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집안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가장 이태백과 철부지 동생 이소란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극중 매번 옥신각신 하면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태백은 학교를 그만두겠다는 소란에게 등록금은 어떻게든 마련해 주겠다며 든든한 오빠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추운 날 짧은 옷을 입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소란에 치근덕대는 남자를 제압하는 등 동생바보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낸 바 있다.
소란 역시 태백을 버린 아리(한채영 분)에게 대신 쓴 소리를 해주는 등 오빠를 챙기는 모습으로 티격태격 하지만 속은 따뜻한 현실 속 남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진구와 활짝 웃고 있는 한선화가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 모습이 실제 가족과 같은 단란함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진구 한선화의 투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구 한선화 친한 듯", "진구 한선화, 보기 좋다", "진구 한선화 진짜 남매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이태백, 백지윤, 애디 강, 고아리 네 주인공의 갈등이 심화되며 점점 더 흥미를 모으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오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