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빡구 윤성호의 연예인병 일화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윤성호가 과거 강남 60평짜리 아파트에 살았다. 그래서 나이트클럽에 가면 '나 강남 60평에 사는 연예인이야'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사실 그 아파트에는 12명이 같이 살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박준형은 "윤성호에게 신문사로부터 전화가 와 '인터뷰 안합니다'라고 대답했는데 알고보니 구독하라는 내용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윤성호 연예인병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성호 연예인병 웃기다", "윤성호 연예인병 진짜 같다", "윤성호 연예인병, 지금은 고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