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오래간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송승헌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Hello~Singapore!"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블랙 재킷과 하얀 면티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별다른 연출 없이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같은 포스가 느껴져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송승헌 싱가폴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싱가폴 근황 잘생겼다", "송승헌 싱가폴 근황, 역시 송승헌", "송승헌 싱가폴 근황, 진정한 조각미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은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후속으로 방송될 '남자가 사랑할 때'에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등과 함께 캐스팅 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