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법칙 /SBS 제공

정글의법칙에서 대왕새우의 맛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법칙 in 아마존, 갈라파고스'에서는 정글 끝판왕 아마존에 이어 갈라파고스에서 동물과의 공존법을 보여주며 새로운 생존기를 보여준 지난 10주간 대서사극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날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할 병만족 최후의 만찬 대왕 새우는 지난 2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해가 다 진 어둠 속 미끄럽고 아찔할 만큼 위험한 계곡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잡은 먹거리로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병만족은 힘들게 잡은 대왕 새우의 맛을 본 후 "랍스타 보다 대왕새우"를 외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솔미는 갈라파고스에서 써둔 편지를 공개해 지난 아마존에서 힘들었지만 동고동락하며 의지했던 멤버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시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매번 고된 상황 속에서도 불만 없이 수장역할을 하며 불굴의 리더십을 발휘했던 족장 김병만은 남모를 고충과 마음 속 진짜 이야기까지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대왕새우의 대단한 맛이 공개되는 '정글의법칙'은 1일 오후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