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1년 전후 나와나의대결 특집 정준하 신체나이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1년 전후 나와 나의 대결 특집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나와 나의 대결’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건강상태와 체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무한도전’ 무한도전 1년 전후 나와 나의 대결은 장장 1년을 기다려온 특집으로 2012년 2월 첫 녹화를 진행, 1년 후 멤버들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비교하는 프로젝트다.

건강검진 과정 중 채혈검사실에서 겁에 질린 노홍철은 큰 소란을 피웠다.

건강순위 5위 정준하는 2년 연속 고도 비만이라는 결과와 함께 47세라는 충격적인 신체나이로 인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00% 같은 조건에서 진행된 건강검진에서 건강순위 1위는 유재석이었다. 뒤이어 2위는 하하, 3위는 노홍철이 차지했다. 또 4위는 박명수, 5위는 정준하, 6위는 길, 정형돈은 많은 근육량에도 꼴찌 수모를 당했다.

이어 윗몸일으키기, 멀리뛰기, 턱걸이, 10m 왕복달리기, 100m 달리기, 상위 4명 400m달리기, 100m 장애물 뒤로 달리기가 펼쳐졌다.  /디지털뉴스부

 
 
▲ 무한도전 1년 전후 나와나의대결 특집 정준하 신체나이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무한도전 1년 전후 나와나의대결 특집 정준하 신체나이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무한도전 1년 전후 나와나의대결 특집 정준하 신체나이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 무한도전 1년 전후 나와나의대결 특집 정준하 신체나이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