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 장동건 포옹 /고소영 불로그
고소영 장동건 커플의 단단한 부부애를 엿볼 수 있는 포옹 사진이 공개됐다.

고소영 장동건 커플은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 10꼬르소꼬모에서 열린 '고소영(KOSOYOUNG)' 론칭 프리젠테이션 및 프라이빗 파티에서 단단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이날 고소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첫 발을 디딘 현장의 모습을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고소영의 프라이빗 애프터파티 현장에는 남편 장동건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현장에서는 후두염 때문에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고소영을 대신해 손님들을 챙기는 장동건의 묵묵한 외조가 눈길을 끌었다.

장동건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런칭까지 수고했을 아내 고소영을 안아준 뒤 행사장의 안팎을 챙겼다는 전언이다. 또한 그는 고소영(KOSOYOUNG) 론칭에도 의견을 전하거나 이름 개발에도 아이디어를 내는 등 직접적인 도움을 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프라이빗 파티 행사에는 절친 스타들인 정우성, 하정우, 한예슬, 서인영, 세븐, 임슬옹, 정석원, 차예련 등과 정윤기 등 연예계·패션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웬만한 시상식이나 영화제를 방불케 했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 포옹 사진에 네티즌들은 "고소영 장동건, 영화 스틸컷인 줄 알았다", "고소영 장동건, 같이 있으니 눈이 부시구나", "고소영 장동건 역시 최강 비주얼 부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고소영 장동건 포옹 /고소영 불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