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맹활약중인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근황을 알리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유승준은 "우리 웨스트사이드(유승준 팬클럽) 완전 짱! 언제나 당신을 사랑한다! 오랜 세월 나를 응원하는 너희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나는 꼭 한국에 돌아갈 것이다. 기다리세요! 사랑합니다. 고마워 얘들아"라며 팬들이 선물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유승준은 자신의 근황을 SNS를 통해 공개해 국내팬들에게 복귀 기대감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열린 2012 Mnet 'Asian Music Awards(MAMA)' 레드카펫에 청룽과 함께 등장해 10년만에 국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면서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했고, 당시 정부는 유승준이 병역기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했다고 판단해 입금 금지 처분 결정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