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의 스티커 사진 버전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영화의 주연인 탕웨이와 우슈보(오수파)가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티커 사진 버전 포스터에서 탕웨이는 우슈보의 얼굴을 뭉개고 귀를 잡아당기는 등 장난스러운 행동으로 친근한 커플의 이미지를 연출하는가 하면 깜찍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탕웨이 스티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스티커 사진, 귀여워", "탕웨이 스티커 사진, 두 사람 잘 어울리네", "탕웨이 스티커 사진 포스터라니, 영화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된장녀' 원자자(탕웨이 분)와 택시기사 프랭크(우슈보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는 오는 21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