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배우 한석규는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심은하를 회상하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에서 한석규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으며 "심은하와 꼭 한 번 다시 연기하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석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8월의 크리스마스' OST를 불러 MC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한석규 심은하 러브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석규 심은하 러브콜,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정말 좋았는데", "한석규 심은하 러브콜, 이해간다", "한석규 심은하 러브콜,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석규의 심은하 러브콜은 4일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