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뮤직 '손담비 뷰티풀 데이즈' 제작발표회.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뮤직 '손담비 뷰티풀 데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손담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승호 기자

MBC뮤직 '손담비 뷰티풀 데이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손담비 뷰티풀 데이즈' 제작발표회에 손담비, 가희 등이 참석했다.
 
'손담비 뷰티풀 데이즈'는 대한민국 20~30대 여성들이 직장생활, 결혼생활로 잠시 뒤로 미뤄뒀던 자신의 일상을 마주하고 보다 잘 놀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프스타일 지침서 프로그램이다.
 
특히 여성잡지의 구성요소를 빌리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기존 뷰티쇼와 차별화를 선언했다.
 
또 MC 손담비와 가희를 비롯해 패션계 돌직구 입담 스타일리스트로 잘 알려진 채한석을 필두로 뷰티 디렉터 도윤범,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 등이 참여해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에 관련한 정보를 전문성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새로운 뷰티프로그램의 장을 열게 될 '손담비 뷰티풀 데이즈'는 오는 14일 밤 11시 MBC뮤직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