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능미 물씬 풍기는 매혹적인 김현주 춤사위가 공개됐다.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궁중잔혹사')에서 인조의 후궁 소용 조씨 역을 맡은 김현주가 춤사위를 선보였다.
공개된 김현주 춤사위 사진을 보면 화려한 시스루 한복을 입고 하늘하늘한 몸짓으로 아름다운 고전 춤을 추는 모습이다.
특히 왕의 여인이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는 김현주의 팜므파탈 변신 과정이 최초 공개되면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궁중잔혹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현주는 춤사위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하루 4시간을 훌쩍 넘기는 강도 높은 레슨을 받으며 남다른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김현주는 '궁중잔혹사'의 소용 조씨 역을 통해 그 어떤 작품보다 다채로운 변신을 감행할 것"이라며 "김현주가 어린 소녀에서 기세등등한 왕의 여자로 변화해나가며 선보일 다양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주 춤사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주 춤사위, 한복만 입고도 섹시하네" , "김현주 춤사위 기대된다" , "김현주 춤사위 남심 흔들흔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궁중잔혹사'는 조선 시대 사랑과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어가는 왕의 여인들의 처절한 궁중 암투를 그려낼 작품으로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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