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박명수를 꼽았다.
최윤영은 4일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윤영은 "실제 성격도 KBS2 '내 딸 서영이' 최호정과 싱크로율 80%"라며 "연애스타일이 최호정처럼 소녀같이 순수하게 사랑하고 남자에게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따.
이어 최윤영은 이상형에 대해 "극중 박해진이 맡은 이상우와 비슷하다. 겉으로는 무심한 듯 나쁜 남자인 척하지만 속은 착한 남자"라며 "연예인으로는 박명수"라고 밝혔다.
최윤영 이상형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윤영 이상형 고백, 외모가 박명수인데도?" ,"최윤영 이상형 고백, 역시 나쁜 남자가 인기가 많아", "최윤영 이상형 고백 의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