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유엔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북 제재와 한미합동군사훈련인 키 리졸브에 반발한 조치로 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6일 오전 인천시 강화도 평화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북한 황해도 개풍군 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임순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