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마이크 가격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마이크 가격이 화제다.

샤이니는 지난 2월 세 번째 정규앨범 '드림걸'로 컴백하며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샤이니 '드림걸' 무대를 위해 LED와 특수 항공기 소재로 제작된 마이크는 개당 150만원 정도로 알려졌으며 퍼포먼스 중 고장이 났을 경우를 대비하게 위해 10개 가량 제작해 놓은 상태다.

애초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졌던 샤이니 마이크는 항공기 소재 두랄루민을 이용해 무게를 3분의 1로 경량화 시킨 것으로 이후 방송에서 스탠드 마이크가 분리되는 사고가 발생해 다시 한 번 보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니가 사용하는 마이크 스탠드와 핸드 마이크는 모두 퍼포먼스용으로 라이브는 이어마이크를 사용한다.

샤이니 마이크 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이니 마이크 가격, 후덜덜하네", "샤이니 마이크 가격, 무거워 보였는데 가벼운 건가", "샤이니 마이크 가격, 퍼포먼스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의 마이크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곡 '드림걸'은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