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소이가 SBS '짝'에 출연해 과거 아이돌 시절 거직증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짝'에서 소이는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과거 티티마로 활동했던 당시의 아픔을 털어놨다.
1999년 그룹 티티마로 데뷔한 소이는 이날 "19살에 데뷔를 했는데 사람들이 이유 없이 날 싫어하는게 싫었다"며 "걸그룹이다 보니 그때 외모 콤플렉스 강박이 심해서 거식증까지 왔다"고 고백하며 당시 아이돌 생활에 대해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이 거식증 고백에 네티즌들은 "소이 거식증 고백 안타깝다", "소이 거식증 고백, 얼마나 힘들었으면", "소이 거식증 고백, 지금은 괜찮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