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 윤혜경 몰표 /SBS '짝' 방송 캡처
가수 소이와 배우 윤혜경이 애정촌 인기녀로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 46기 1부에서는 소이와 윤혜경이 중간 도시락 선택에서 각각 세 명의 남자들에게 선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인상 선택에서 6명 중 무려 5명의 선택을 받은 소이는 도시락 선택에서도 남자 3호, 남자 5호. 남자 6호의 선택을 받았 여자 4호 윤혜경 역시 남자 1호, 남자 2호, 남자 4호의 선택을 받았다.

두 여자의 남자 독점에 여자 2호 이언정과 여자 3호 서유정은 홀로 쓸쓸히 도시락을 먹어야 했다.

서유정은 "이게 진짜 장난이 아니구나. 좀 창피하기도 하고 '이제 사람들을 어떻게 봐야하지?' 싶었다"며 "멍해서 헛웃음만 나왔다"고 허탈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는 배우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 가수 소이가 출연했다.

▲ 소이 윤혜경 몰표 /SBS '짝'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