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런코 올스타] 모델 이소라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강승호 기자

'프런코' 독설가 모델 이소라가 돌아왔다.

이소라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 (이하 프런코 올스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소라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심사위원으로서 독설을 자제했다고 밝혔다.

'프런코 올스타'는 차세대 디자이너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 1부터 4까지에 출연해 창의성을 검증 받은 디자이너들이 다시 모여 승부를 벌인다.

한편, 이번 '프런코 올스타'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톱3는 4월 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파이널 콜렉션을 펼치게 된다. 더불어 최종 우승을 차지한 디자이너에게는 우승 상금 1억원과 함께 부상이 주어진다.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