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다비치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다비치와 바이브 류재현의 녹음실 현장을 공개했다.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바이브 류재현이 작곡한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해 인기를 모으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5년 만에 다비치와 재회해 두 번째 정규앨범에서 호흡을 맞춘 류재현은 "'미워도 사랑하니까' 보다 더 사랑 받을 수 있는 노래라 생각한다"며 "이번 정규앨범 Part.2에서는 2050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는데 2050세대를 넘어 전 세대가 함께 들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비치 류재현 재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비치 류재현 재회 기대된다", "다비치 류재현 재회, '미워도 사랑하니까' 보다 더 좋다니", "다비치 류재현 재회, 앨범 얼른 듣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의 두 번째 앨범 메인 타이틀곡은 오는 17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