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 류재현 재회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다비치가 바이브 류재현과 재회했다.

7일 다비치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다비치와 바이브 류재현의 녹음실 현장을 공개했다.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바이브 류재현이 작곡한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해 인기를 모으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5년 만에 다비치와 재회해 두 번째 정규앨범에서 호흡을 맞춘 류재현은 "'미워도 사랑하니까' 보다 더 사랑 받을 수 있는 노래라 생각한다"며 "이번 정규앨범 Part.2에서는 2050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는데 2050세대를 넘어 전 세대가 함께 들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비치 류재현 재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비치 류재현 재회 기대된다", "다비치 류재현 재회, '미워도 사랑하니까' 보다 더 좋다니", "다비치 류재현 재회, 앨범 얼른 듣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의 두 번째 앨범 메인 타이틀곡은 오는 17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