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Mnet '슈퍼스타K 5' 측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100만 명 넘으면 커피를 쏘겠다는 로이킴의 공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로이킴은 "'슈퍼스타K 5' ARS 지원자가 백만 명을 돌파하면 일일 바리스타가 돼서 여러분께 커피를 쏘겠다"고 밝혔다.
이어 로이킴은 "내가 준비한 커피를 맛보길 원한다면 지금 바로 '슈퍼스타K5'에 지원해 달라"며 "저랑 같이 커피 한 잔 하실래요"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로이킴은 '슈퍼스타K 4' 우승공약으로 무료 막걸리 대접을 내걸어 이후 실제로 공약을 이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이킴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이 주는 커피마시고 싶다", "로이킴 공약 보니 나도 왠지 신청하고 싶네", "로이킴 공약, 바리스타 로이킴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 5'는 7일부터 ARS 접수를 시작했다. '슈퍼스타K 4' 출신 로이킴과 딕펑스는 '슈퍼스타K5'의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로 3월 7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