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리 복근 비밀. 2월13일 오후 오후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진행된 걸그룹 레인보우 '레인보우 신드롬(Rainbow Syndrome)' 발매기념 쇼케이스 무대에서 타이틀곡 '텔미텔미'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고우리 /강승호기자

레인보우 고우리가 걸그룹 복근에 대한 비밀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 참여한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걸그룹 11자 복근에 대한 비밀을 털어놨다.

앞서 '에이(A)' 활동 중 배꼽춤을 통해서 선명한 11자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고우리는 "걸그룹 중에 이런 분들이 꽤 많으실 거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 뒤 "사실 나는 복근 만들기가 어려운 배라 무대에 올라가기 전 복근을 그린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박은지도 "난 쇄골이 잘 안 나오는 스타일이라 드레스 입을 때 쇄골이 선명하게 보이게 쇄골을 그린다"고 덧붙였다.

고우리의 복근 비밀을 들은 몸짱 김준희는 "이런 방법을 몰라서 운동만 열심히 했다. 좋은 방법을 알려줘 고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고우리 복근 비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우리 복근 비밀, 놀랍다", "고우리 복근 비밀,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고우리 복근 비밀, 나도 한번 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우리가 고백한 복근 비밀은 오는 9일 밤 11시 10분 '세바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