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될 SBS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에 가기 위해 모인 7인의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실제 성격이 거의 밝혀지지 않은 의문의 신입 멤버들이 합류했다. 특히 정석원, 이필모는 부족장 리키김과 박정철의 2인자 자리를 위협해 눈길을 끌었다.
2인자 탈환 대격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의외의 강자는 작은 걸음을 멈추지 않는 거북이 소녀 박보영이었다.
평소 '오빠'라는 호칭을 잘 쓰지 않는 그녀는 초면인 남자들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했고, 첫인상에 따라 불리우는 호칭에 남자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뉴질랜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는 8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