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광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광희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릎팍도사'는 봄 개편에 맞이해 녹화일을 기존의 금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했고 광희는 해외 활동과 관련해 일정이 불가피해 하차를 선택했다.
광희의 '무릎팍도사' 마지막 녹화는 다음 주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광희의 후임은 원년 멤버인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올밴 무릎팍도사 복귀에 대해 '무릎팍도사' 제작진은 "우승민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올밴 무릎팍도사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밴 무릎팍도사 복귀, 반갑다", "올밴 무릎팍도사 복귀, 기대된다", "올밴 무릎팍도사 복귀, 원년 멤버 뭉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밴이 복귀한 MBC '무릎팍도사'는 개편 이후인 오는 21일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