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 시청률 /KBS2 '사랑과 전쟁2' 방송 캡처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 시청률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8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은 10.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땡큐(5.3%)'와 MBC '코미디에 빠지다(3.6%)'를 제쳤다.

이날 방송된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에서는 연애 당시에는 몰랐던 남자와 여자의 단점을 통해, 20대 커플의 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쥬얼리 김예원, 포미닛 남지현이 출연해 20대 부부가 겪는 갈등을 실감나게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