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코리아2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11시 3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을 방송한 Mnet '보이스코리아2' 3회 방송은 최고 시청률 5.0%(Mnet+KM+온스타일+스토리온), 평균 4.1%를 기록했다.
특히 지역별 시청률에서는 경기, 인천 지역이 최고 6.1%의 서청률을 기록하며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Mnet '슈퍼스타K'에 참가했던 김현지가 출연해 "오디션 탈락 후 무대에 서면 공포가 밀려왔다. 사람들이 날 봐주지 않는 것 같았다"며 "지금은 좀 서럽다고 느껴졌다. 노래해도 되는 사람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다"고 백지영의 눈물샘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