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펼쳐질 'K팝 스타2' 생방송 3라운드에서 악동뮤지션은 다시 한 번 자작곡을 선보인다. 매 라운드마다 '다리꼬지마', '착시현상', '라면인건가' 등 기발한 곡으로 시청자들의 놀라게 했던 악동뮤지션의 8번 째 자작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악동뮤지션의 8번째 자작곡은 아이돌 스타일의 곡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로 어쿠스틱한 무대를 꾸몄던 것과는 달리 이번 생방송에서는 아이돌 음악의 성향이 돋보이는 자작곡으로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시도할 예정.
악동뮤지션의 8번째 자작곡은 '우리가 아이돌스러운 노래를 한 번 만들어 본다면 어떤 스타일의 노래가 나오게 될까?'하는 궁금증에서 착안해 작곡하게 된 노래로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악동뮤지션의 실험 정신이 기존의 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자작곡을 탄생시킨 셈이다.
더욱이 이 자작곡은 악동뮤지션이 의기소침해질 때마다 즐겨 부르며 힘을 얻었던, 악동뮤지션에게는 응원가와도 같은 곡이라고 알려져 과연 악동뮤지션이 심사위원과 시청자에게도 동일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악동뮤지션이 앞서 선보인 자작곡들은 '다리꼬지마' 300만, '매력있어' 270만 등 무대영상 총 조회수 1,200만을 육박하는 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음원 발매 직후 전 음원 차트 올킬 등 온오프에서 광범위한 인기를 얻고 있어 그들의 8번째 자작곡 역시 놀라운 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악동뮤지션 8번째 자작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8번째 자작곡, 기대된다", "악동뮤지션 8번째 자작곡, 아이돌 스타일이라니 궁금하네", "악동뮤지션 8번째 자작곡, 본방사수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 스타2'는 3차 생방송 경연에서는 TOP6 악동뮤지션, 신지훈, 앤드류 최, 방예담, 라쿤보이즈, 이천원이 TOP5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