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본의 재력 프로필이 화제다.
이본은 8일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정녀'에 출연해 '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나누던 중 자신의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본인의 재력 프로필을 공개한 뒤 "제가 재벌이어서 오늘 순위 토크에서는 열외다"라고 전했다.
이본은 이어 자신의 결혼정보회사 가입서를 공개, 2억 원이 넘는 외제차와 72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음을 증명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취미 및 특기 사항 란에 골프, 스킨스쿠버 등 고급스런 여가 생활을 누리고 있는 점도 눈에 띄었다.
이에 솔비는 "저 이본 씨에게 시집가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본 재력 프로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본 재력 프로필 대박", "이본 재력 프로필 부럽다", "이본 재력 프로필 열심히 산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