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 지아앓이 /기성용 트위터·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축구 선수 기성용이 지아앓이 중임을 고백했다.

기성용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들이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 아우 너무 이쁘다! 지아야"라며 MBC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인 지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기성용은 "그래도 리틀키가 더 예쁠거야. 오늘도 굿데이!! 모두"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2세에 대한 기대감 또한 표현했다.

지아는 전 축구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 송종국의 딸로 '아빠어디가'에서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기성용 지아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지아앓이, 예비 딸바보 인증", "기성용 지아앓이 할만하지", "기성용 지아앓이, 리틀키도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