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는 지난달 15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 에 출연해 타이틀 곡 '있다 없으니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효린과 보라는 평소 핫팬츠와 터틀넷 패션 대신에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수수한 옷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효린과 보라는 화려한 액세서리나 노출 의상 없이도 우월한 몸매와 비율로 감출 수 없는 섹시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특히 투명한 탁자에서 펼치는 골반댄스와 애절하면서도 섹시한 표정연기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씨스타 흰 티셔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흰 티셔츠, 우월한 유전자" "씨스타 흰 티셔츠, 패션의 완성은 역시 몸매" "씨스타 흰 티셔츠, 섹시미 폭발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