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 간장계란밥 먹방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간장계란밥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윤후의 먹방이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아이들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윤후는 힘들게 잠에서 깨어나 짐을 싸고 옷을 입었다. 이때 윤민수는 계란을 부쳐 간장 계란밥을 만들었다.

윤민수가 간장 계란밥을 만들 후에 윤후를 부르자 후는 "배 아프다"며 관심을 가지 않았다. 윤민수는 "냄새만 맡아보라"고 제안을 했고 냄새를 맡은 윤후는 돌아서며 "냄새는 좋다"고 다시 드러누웠다.

윤민수에 이에 그치지 않고 "한 번 먹어봐"라며 계속해서 제안을 했고 결국 윤후는 아빠표 간장 계란밥을 맛 보고 치명적인 유혹을 참지 못했다. 윤후는 "아빠가 맛있게 만들었구나"며 본격적으로 식탁에 앉아 간장 계란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윤후 간장계란밥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간장계란밥 먹방, 어쩜 저리 맛있게 먹을까", "윤후 간장계란밥 먹방 너무 귀엽다", "윤후 간장계란밥 먹방, 역시 먹방계의 꿈나무"등의 반응을 보였다.

▲ 윤후 간장계란밥 먹방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