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존 추 감독, 배우 이병헌, 드웨인 존슨, D.J 코트로나, 애드리앤 펠리키 등이 참석했다. 사진은 존 추 감독이 통역을 받고 있다. /강승호 기자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감독 존 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존 추 감독, 배우 이병헌, 드웨인 존슨, D.J 코트로나, 애드리앤 팰리키 등이 참석했다.
 
'지.아이.조2'는 지난 2009년 전세계 3억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린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의 두번째 시리즈로 최정예 특수부대 지.아이.조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특히 이병헌을 비롯해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D.J. 코트로나, 애드리앤 팰리키, 채닝 테이텀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아이.조 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