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두림 기다려" 신인 채보미 데뷔 /핫이슈 컴퍼니 제공

베이글녀 채보미가 고두림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11일 고두림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제2의 고두림으로 채보미(23)를 선정 3월 중순부터 정식 데뷔시킨다고 밝혔다.

신인 방송인 채보미는 고두림과 동일 프로세스를 이어받아 방송, 가수,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채보미는 데뷔 전부터 페이스북에서 팔로워 5만 명을 거닐고 있을 정도로 스타성을 가지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에서 공개한 프로필 사진에서 채보미는 하루 6시간 이상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함께 베이글녀 종결자 다운 볼륨감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두림은 첫 스타트로 찍은 화보로 지난달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단숨에 올리는 등 출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고두림 기다려" 신인 채보미 데뷔 /핫이슈 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