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에는 선예와 남편 제임스 박이 몰디브 바닷가에서 달콤한 키스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엘르(ELLE) 3월호에서는 선예가 인터뷰를 통해 아이티 봉사활동 당시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에 이르기까지 연애 풀스토리를 접할 수 있다.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신혼살림은 캐나다에서 꾸리고 있다.
한편 선예 허니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허니문 부럽다", "선예 허니문 한 편의 영화 같다", "선예 허니문 정말 사랑스러워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