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예 허니문 /엘르 제공
패션매거진 엘르(ELLE) 3월호에서는 선예의 허니문 화보를 단독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선예와 남편 제임스 박이 몰디브 바닷가에서 달콤한 키스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엘르(ELLE) 3월호에서는 선예가 인터뷰를 통해 아이티 봉사활동 당시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에 이르기까지 연애 풀스토리를 접할 수 있다.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신혼살림은 캐나다에서 꾸리고 있다.

한편 선예 허니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허니문 부럽다", "선예 허니문 한 편의 영화 같다", "선예 허니문 정말 사랑스러워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선예 허니문 /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