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새 월화 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 공식 홈페이지에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구가의 서' 제작진 및 출연진들이 모여 인사와 더불어 각자의 간단한 소개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에서 배우들과 연출진들이 한명씩 인사할 때마다 박수 갈채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연희는 멀뚱히 앉아 박수를 치지 않고 미소만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연희는 자신의 바로 옆에 자리한 대선배 이성재가 인사를 할 때도 아예 손을 내려두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 구가의 서 태도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구가의 서 태도 논란 어떻게 된 일이지", "이연희 구가의 서 태도 논란… 실망했다", "이연희 무슨일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가 특별출연하고 이승기, 수지가 주연을 맡은 '구가의 서'는 오는 4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