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에서 효린은 의뢰인의 사연을 대신 전해주는 '대리천사'로 분했다.
정시퇴근을 하지 못해 결국 실연까지 당한 의뢰인의 사연에 효린은 "나도 눈치를 본다. 소속사에서 윗분들이 퇴근을 안하면 못 가는 것"이라며 공감을 표혔다.
또한 효린은 출동에 앞서 "평소 애교가 있는 성격이냐"는 물음에 "절대 아니다. 애교 전혀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탁재훈은 "고민 해결을 위해 실장을 만나자마자 싸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 실제 성격에 네티즌들은 "효린 실제 성격, 털털하니 좋다", "효린 실제 성격, 애교 많을거 같은데 아니구나", 효린 실제 성격, 그래도 매력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