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얼짱 채보미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냈다.
채보미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등학교때부터 찍은 비키니 사진이 죄다 퍼졌다… 그래서 나는 사시사철 비키니만 여자가 됐다. 악플땜에 속상해 아직 부담스러운것도 많고… 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여성미를 뽐내고 있는 채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채보미는 그동안 보여주던 섹시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청순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보미 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보미 드레스, 청순하다", "채보미 여성미 넘치네", "채보미 섹시함과 청순함 모두 가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