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보미 드레스 /채보미 페이스북

인터넷 얼짱 채보미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냈다.

채보미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등학교때부터 찍은 비키니 사진이 죄다 퍼졌다… 그래서 나는 사시사철 비키니만 여자가 됐다. 악플땜에 속상해 아직 부담스러운것도 많고… 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여성미를 뽐내고 있는 채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채보미는 그동안 보여주던 섹시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청순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보미 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보미 드레스, 청순하다", "채보미 여성미 넘치네", "채보미 섹시함과 청순함 모두 가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채보미 드레스 /채보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