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두홍 아내 미모. 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지.아이.조2'의 월드 프리미어&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정두홍 무술감독이 16살 연하의 미모의 아내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가 됐다. /고대현 객원기자

정두홍 무술감독 아내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는 정두홍과 그의 아내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월드프리미어 레드카펫에는 주연배우 이병헌, 드웨인 존슨,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 존 추 감독을 비롯해 고소영, 차예련, 박신혜, 고아라, 소녀시대(서현 효연 티파니), 강예원, 비스트 용준형, 정준호 이하정 부부 등이 참석했다.

한편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전투부대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로 위기에 처하게 되고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3D와 IMAX 3D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