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휘재가 과거 채팅을 통해 만난 여성에게 사기를 당한 사연을 털어놧다.
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JTBC '우리는 형사다' 녹화에서 '사이버 범죄'에 대한 주제를 다루던 중 과거 채팅을 통한 즉석 만남에서 피해를 입은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날 이휘재는 "예전에 채팅을 한 번 해봤다."며 "상대 아이디가 '나빌레라'였고 대학교 무용과라고 해서 호감을 갖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휘재는 "내가 이휘재라고 하니까 안 믿었다"며 "계속 의심을 해서 속 전화번호까지 알려줬다. 그분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야! 진짜 이휘재 맞어?'라는 남자 고등학생 목소리가 들렸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한 패널이 "왜 번호를 가르쳐 주셨냐"고 묻자, 개그맨 허준은 "이휘재씨 어지간히 외로우셨다보다"고 말해 이휘재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특별 게스트로 김광규와 원자현이 참여해 악성 댓글 때문에 상처받은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