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가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14일 박신혜의 소속사 측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신혜가 오는 16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2013 PARK SHIN HAE ASIA TOUR : KISS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의 팬들과 차례로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오는 16일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6월에는 중국의 북경과 상해에서 각각 팬들과 만날 예정으로 올해 안에 6개국 1만 여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는 여배우 최초의 해외 팬미팅 투어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이번 팬미팅 투어에서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OST를 부르는 것은 물론, 댄스 실력도 공개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언어도, 문화도 다른 바다 건너 팬 여러분의 사랑에 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데뷔 10주년을 맞아 직접 해외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나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기대된다",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잘할 것 같다",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외국인들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