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이 이민정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 참여한 2AM 멤버 진운은 '새벽 2시(2AM)에 몰래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배우 이민정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정진운은 배우 이민정과 "새벽 2시에 바(bar)에서 2AM의 신곡 '어느 봄날'을 들으면서 함께 위스키 한 잔 마시고 싶다"는 소망을 고백했다.
이어 진운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이민정의 시크함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본 순간부터 이상형이었다고 밝히는 등 시종일관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민정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진운 이민정 사심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운 이민정 사심 고백, 나도 새벽에 위스키 마실 수 있는데", "진운 이민정 사심 고백이라니 깜짝이야", "진운 이민정 사심 고백, 팬심이 대단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운의 이민정을 향한 사심 고백 현장은 3월 16일 오후 7시 35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