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배우 서효림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복순이랑 같이 '그 겨울' 본방 사수했어요. 어부바를 좋아하는 우리 복순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하트 무늬의 목욕 가운을 입은 채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복순이를 등에 업고 '그 겨울' 본방 사수 중이다.
인형처럼 가만히 업혀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서효림의 오뚝한 콧대와 뽀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효림 강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효림 강아지, 인형 같네", "서효림 강아지도 귀엽고 서효림도 귀여워", "서효림 강아지, 가만히 업혀 있는 게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조인성 분)의 과거 연인이자 톱배우 진소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