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스트레스 순위가 발표됐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No 스트레스'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의 스트레스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의 멤버들이 여러가지 진단과 상담, 분석 등을 통해 스트레스 상태를 파악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검사 결과 스트레스 1위로 꼽힌 멤버는 정형돈 이었다. 상담 결과 정형돈은 고용에 대한 불안감과 뾰족한 것에 대해서도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녹화 도중 발을 동동거리는 모습은 내면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스트레스 1위로 정형돈을 꼽은 이유를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 스트레스 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스트레스 많이 받는구나", "무한도전 멤버 스트레스 순위, 놀랍다", "무한도전 멤버 스트레스 순위 정형돈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장 스트레스를 안 받고 잘 극복하는 멤버는 자기애가 강한 노홍철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