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 소속사 관계자는 "예정일이 며칠 남아 있어서 출산을 예상 못했다"고 전했다.
실제 이휘재는 MBC '세바퀴' 녹화가 시작된 후 문자를 받고 출산 사실을 알았다. 그는 녹화를 마친 뒤 병원으로 향했다.
이휘재는 지난 2010년 12월 8살 연하 아내 문정원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 이후 2년 여만에 2세를 얻었다.
앞서 이휘재는 '세바퀴' 녹화 중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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