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상을 해야 한다는 준수. 어디서 배웠는지는 출처 모름. 푹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명상 준수 사진을 게재했다.
'명상 준수' 사진을 보면 이종혁의 둘째 아들 준수는 거실에 앉아 명상을 하는 모습이다.
준수는 두 손과 두 다리를 모아 제법 자세를 잡고 나름대로 진지하게 집중을 하고 있다.
특히 이종혁의 손가락이 자신의 콧구멍에 가 닿았음에도 전혀 미동이 없이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명상 준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상 준수, 너무 귀여워" , "명상 준수, 아빠 어디가 본방사수" , "명상 준수, 아버지의 장난질이 더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준수 부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4차원 매력을 지닌 엉뚱 부자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