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촬영 중 휴식시간에 폭풍 수면을 취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장신영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피곤해요. 창피한 줄도 모르고 길바닥에서. 옆에는 우리 헤어하는 동생, 지켜주지 못해 미안. 아 힘들구나. 요즘 거의 이런 상태로 잠을 청하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신영은 현재 JTBC 일일연속극 '가시꽃'에서 두 남자에 의해 행복을 짓밟히고 '천사의 탈을 쓴 악녀'로 변신하는 세미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장신영 폭풍 수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신영 폭풍 수면 왠지 짠하다", "장신영 폭풍 수면 보기만 해도 안쓰럽네", "장신영 폭풍 수면 '가시꽃' 무조건 본방 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