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디자인을 바꿔서 범죄를 예방하는 범죄예방디자인(CPTED)의 적용 사례를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비전안산(이사장·허숭)은 18일 '범죄 예방을 위한 마을디자인'을 주제로 조용술 서울시 염리동 마을공동체 사무국장을 초청해 제36차 공개포럼을 개최한다.

조용술 사무국장은 최근 안팎의 주목을 받고있는 '염리동 소금길'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물이다.

공개포럼은 오후 7시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32의2 현대프라자 404호 비전안산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시민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 비전안산 홈페이지(www.facebook.com/visionansan.kr)에서도 실시간 방송된다. 문의:(031)411-9800

안산/이재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