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왕따설 해명 /SBS 제공
이병헌이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배우 이병헌은 할리우드 진출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병헌은 우여곡절 끝에 할리우드에 진출했지만 도착한 첫날부터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오려고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병헌은 "배우들 사이에서 왕따였다?",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위해 로비를 했다?" 등의 소문에 대해 해명하며 "다 발가벗은 느낌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이병헌은 월드스타 싸이 앞에서 '병풍 굴욕'을 당했던 숨겨진 일화를 공개하는 한편 유명스타만이 참석할 수 있는 '오스카 파티'에서 동료 배우 브루스 윌리스 때문에 체면을 세웠던 남다른 인연도 소개했다.

이병헌 왕따설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왕따설 해명 하는구나", "이병헌 왕따설 해명? 별별 루머가 다 있었네", "이병헌 왕따설 해명, 궁금했는데 본방 사수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 왕따설 해명은 18일 밤 11시 15분에 SBS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