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싱글즈2'에서 NS 윤지는 "솔직히 남자친구 생기면 숨기고 싶은 마음은 없다"며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아이돌인데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도 "내가 26살이다. 10대도 아니고 충분히 당당히 연애를 할 수 있는 나이다. 숨기면서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올해 26살 됐는데 요즘 더 연애를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NS윤지는 이상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난 덩치 있고 쌍꺼풀 없고 상남자 느낌이 나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에 한소영은 "김종국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NS 윤지는 "그런 느낌 좋다"고 답하는 한편 "그런데 아무리 이상형 얘기해도 만나는 사람은 다르다. 사람은 만났을 때 통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NS 윤지 이상형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NS 윤지 이상형, 쌍꺼풀 없고 상남자 느낌이면 난데", "NS 윤지 이상형과 현실 차이를 인정하네", "NS 윤지 이상형 김종국이 딱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