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인 활동 중단 /장재인 미투데이
가수 장재인이 말초 신경계 손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국내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장재인은 말초 신경계 손상으로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정밀 징단 검사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정규 앨범 활동은 무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재인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많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전하는 한편 현재 정확한 진단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초 4월 발표하기로 되어있던 정규 앨범 발매와 관련해서도 장재인의 치료를 우선적으로 생각해 검사 결과가 나온 후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장재인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말초신경계 이상으로 몸 왼쪽에 마비 증세가 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장재인 활동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재인 활동 중단할 만큼 심각한 건가", "장재인 활동 중단, 빨리 회복했음 좋겠다", "장재인 활동 중단, 검사 결과가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다"등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