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측은 배우 정은지의 다양한 표정연기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정은지는 왈가닥 꽃집 소녀 문희선으로 출연, 박진성 역의 김범과 함께 오수(조인성 분)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인물로 다혈질에 행동력 있는 진성이 몸이라고 한다면 희선은 아이디어를 내는 머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진성과는 러브라인을 형성, 톡톡 튀는 매력으로 '탄산커플'로 불리고도 있다.
눈물연기부터 발랄함, 사랑스러움까지 극 중에서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고 있는 정은지는 감정이 그대로 보여지는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다.
'그 겨울' 시청자들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정은지 표정 연기, 천상 배우", "정은지 표정 연기, 매력있다", "정은지 표정 연기, 진정 타고난 연기돌" 등 정은지의 표정 연기를 칭찬했다.
제작사 측 또한 "처음 도전하는 사투리 연기인데도 어색함 없이 잘 소화해내고 있다. 또한 보는 이들을 공감케 하는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에서도 많은 선배 연기자들과 스태프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은지 표정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